순천시 조례동 아파트서 불 ···주민 3명 부상
2025년 03월 17일(월) 08:31
순천시 조례동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주민 3명이 부상을 입었다.

17일 순천소방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30분께 순천시 조례동의 한 아파트 2층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불은 1시간 30여분만에 꺼졌으나 주민 3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소방서 추산 620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양재희 기자 heestory@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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