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 주행 중이던 BMW 차량에서 불
2025년 03월 05일(수) 10:35 가가
광주시 서구에서 주행 중이던 고급 외제 승용차에서 불이 나 출근길 교통정체가 발생했다.
5일 광주서부소방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50분께 광주시 서구 유촌동의 한 도로에서 주행 중이던 BMW 차량에서 불이 났다.
운전자는 차량을 도로변에 세우고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출근 시간대 30여분 동안 교통이 통제되면서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불은 차량 뒷좌석에서 시작돼 뒷좌석, 트렁크 등을 태운 뒤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10여분만에 꺼졌다. 해당 차량은 전기차가 아닌것으로 확인됐다.
소방당국은 구체적인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유연재 기자 yjyou@kwangju.co.kr
5일 광주서부소방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50분께 광주시 서구 유촌동의 한 도로에서 주행 중이던 BMW 차량에서 불이 났다.
운전자는 차량을 도로변에 세우고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출근 시간대 30여분 동안 교통이 통제되면서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소방당국은 구체적인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유연재 기자 yjyou@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