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민생경제 회복 힘 모은다
2025년 01월 14일(화) 19:40 가가
구내식당 휴무제 확대 등 논의
나주시가 지난 10일 빛가람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15개사와 간담회를 열고 지역 민생경제 회복 방안을 모색했다. <사진>
이번 간담회에는 나주시를 비롯, 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 16곳 중 15곳이 참여했다. 우정사업본부는 자체 일정으로 참석하지 못했다.
참석한 기관들은 기관별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을 공유하고 실천 방안을 논의했다.
한전KDN은 이달부터 주 1회 운영한 ‘구내식당 휴무제’를 주 2회로 확대키로 했다. 또 임직원 대상 기부금·포상금을 나주사랑상품권으로 지급키로 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도 주 1회인 구내식당 휴무제를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나주사랑상품권 도입 방안을 마련키로 했다.
/장윤영 기자 zzang@kwangju.co.kr
이번 간담회에는 나주시를 비롯, 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 16곳 중 15곳이 참여했다. 우정사업본부는 자체 일정으로 참석하지 못했다.
한전KDN은 이달부터 주 1회 운영한 ‘구내식당 휴무제’를 주 2회로 확대키로 했다. 또 임직원 대상 기부금·포상금을 나주사랑상품권으로 지급키로 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도 주 1회인 구내식당 휴무제를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나주사랑상품권 도입 방안을 마련키로 했다.
/장윤영 기자 zzang@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