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문화재단 ‘2025 전남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정시공모
2025년 01월 13일(월) 17:10 가가
전남도 내 문화예술교육 운영 기관 등 대상 2월 5일부터
전남문화재단(대표이사 김은영·재단)이 ‘2025 전남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정시공모를 진행한다.
오는 2월 5일~14일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NCAS)을 통해 온라인 접수 받으며 전남도 내 문화예술교육 운영 역량을 갖춘 기관이나 단체 및 시설을 대상으로 한다.
공모는 ‘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 ‘모두의 문화예술교육’, ‘유아 문화예술교육’, ‘움틈 문화예술교육’을 비롯해 ‘문화예술교육사 현장 역량 강화’ 등 총 5개 사업이다.
먼저 ‘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은 생애주기별로 대상층을 구분하고 지역민 수요를 반영한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모두의 문화예술교육’은 다문화·장애인 대상 프로그램 연구 활동을 지원하며 올해 신설한 ‘움틈 문화예술교육’은 통합 교육의 역량강화와 멘토링, 특강 등을 제공한다.
이외 문화예술교육사에게 프로그램을 기획·평가하는 기회를 부여하는 ‘문화예술교육사 현장 역량강화’ 사업도 마련된다.
재단 김은영 대표이사는 “문화예술교육을 확대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한편, 전남의 지역적 특성을 반영하는 기획을 통해 도민들이 양질의 문화예술 교육을 접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다”며 “지난해 기획자를 대상으로 워크숍, 성과 공유회, 전문가 자문 등을 거쳐 올해 사업을 설계했다”고 전했다.
/최류빈 기자 rubi@kwangju.co.kr
오는 2월 5일~14일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NCAS)을 통해 온라인 접수 받으며 전남도 내 문화예술교육 운영 역량을 갖춘 기관이나 단체 및 시설을 대상으로 한다.
먼저 ‘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은 생애주기별로 대상층을 구분하고 지역민 수요를 반영한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모두의 문화예술교육’은 다문화·장애인 대상 프로그램 연구 활동을 지원하며 올해 신설한 ‘움틈 문화예술교육’은 통합 교육의 역량강화와 멘토링, 특강 등을 제공한다.
재단 김은영 대표이사는 “문화예술교육을 확대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한편, 전남의 지역적 특성을 반영하는 기획을 통해 도민들이 양질의 문화예술 교육을 접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다”며 “지난해 기획자를 대상으로 워크숍, 성과 공유회, 전문가 자문 등을 거쳐 올해 사업을 설계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