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청년 클래식단체 ‘아르플래닛’ 2기 멤버 모집
2025년 01월 07일(화) 18:00 가가
24일까지…39세 미만 피아노, 관현악 전공자 대상
“‘음악적 시너지’를 일으킬 지역 클래식 인재를 찾습니다.”
광주를 기반으로 활동 중인 청년 클래식음악 예술단체 ‘아르플래닛(대표 최혜지)’이 2025년 활동할 2기 멤버를 오는 24일(오후 6시)까지 모집한다. 광주·전라 출신 혹은 거주 청년예술인(만 39세 미만) 클래식 음악대학 전공자(재학·졸업)로 피아노, 관현악 파트만 가능.
선발된 인원에게는 공식 수료증과 공연 기회(최소 2회)를 제공하며 영상 기록·공연 사진, 예술활동증명서 발급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동료들과 음악적 지식을 나누고 교류하는 커뮤니티 활동을 할 수 있다.
한편 창단 1주년을 맞은 아르플래닛은 지난해 ACC에서 ‘창단 기념 음악회’를 비롯해 빛고을아트스페이스, 광주예술의전당 등에서 총 6회 공연을 펼쳐 왔다.
1기 멤버로 전남대 출신 피아니스트 김민호를 비롯해 김세연, 김예본, 백계준, 양다원, 유예름, 정채은 등이 활동했다.
최혜지 대표는 “지역 젊은 클래식 음악가들이 창작과 연주 활동을 병행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클래식음악의 대중화에 기여할 인재들이 함께해주셨으면 한다”고 했다.
연회비 50만 원(공연 기획료 등 포함), 이메일 지원.
/최류빈 기자 rubi@kwangju.co.kr
광주를 기반으로 활동 중인 청년 클래식음악 예술단체 ‘아르플래닛(대표 최혜지)’이 2025년 활동할 2기 멤버를 오는 24일(오후 6시)까지 모집한다. 광주·전라 출신 혹은 거주 청년예술인(만 39세 미만) 클래식 음악대학 전공자(재학·졸업)로 피아노, 관현악 파트만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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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지 대표는 “지역 젊은 클래식 음악가들이 창작과 연주 활동을 병행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클래식음악의 대중화에 기여할 인재들이 함께해주셨으면 한다”고 했다.
/최류빈 기자 rubi@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