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개발공사 남악 오룡지구 토지공급 설명회
2024년 09월 03일(화) 19:46 가가
남악신도시 내 단독주택 등을 건설, 분양하기를 희망하는 주택건설사들을 위한 설명회가 열린다.
전남개발공사는 오는 5일 오후 2시 무안군 전남개발공사 10층 대강당에서 ‘2024년 남악신도시 오룡지구 하반기 공급설명회’를 연다.
개발공사는 설명회에서 블록형단독주택용지(8만 5734.5㎡규모 3필지)와 준주거용지(1필지·3356.5㎡) 공급방식 및 공급조건을 안내한다. 단독주택용지의 경우 323세대 규모의 주택건설이 가능하다.
설명회에서는 손봉국 감정평가사의 오룡지구를 비롯, 신도시에 대한 ‘신도시 분석법’ 강의도 열린다.
희망자는 개발공사 분양보상처로 신청하면 된다.
전남개발공사 관계자는 “이번에 공급하는 블록형단독주택용지는 영산강 조망이 가능하고 노을광장 등 인근 수변공원과 연접해 타운하우스로 개발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남악신도시 오룡지구는 영산호에 접한 31만㎡ 규모의 수변공원과 함께 차량간섭 없이 유기적으로 17㎞가 연결되는 등 보행자 중심 도시를 표방하며 조성됐다.
/김지을 기자 dok2000@kwangju.co.kr
전남개발공사는 오는 5일 오후 2시 무안군 전남개발공사 10층 대강당에서 ‘2024년 남악신도시 오룡지구 하반기 공급설명회’를 연다.
설명회에서는 손봉국 감정평가사의 오룡지구를 비롯, 신도시에 대한 ‘신도시 분석법’ 강의도 열린다.
희망자는 개발공사 분양보상처로 신청하면 된다.
전남개발공사 관계자는 “이번에 공급하는 블록형단독주택용지는 영산강 조망이 가능하고 노을광장 등 인근 수변공원과 연접해 타운하우스로 개발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김지을 기자 dok2000@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