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첨단농산업 기술 개발 협력 강화
2024년 08월 06일(화) 21:20
전남도가 농업의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한 첨단 농산업 육성에 공을 들이고 있다.

전남도는 6일 도청 서재필실에서 ㈜대동, ㈔한국농업기계학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인공지능(AI) 첨단농산업융복합지구 유치를 위한 첨단농산업 육성·기술 협력을 강화키로 했다.

대동은 스마트 농기계, 스마트파밍, 로봇 등 미래 스마트농업 분야 국내 1위 기업이고 한국농업기계학회는 정부 기관과 대학, 기업 등 600명으로 구성된 농업기계 대표 연구단체다.

전남도 등은 이날 협약에 따라 ▲첨단농산업 기반 구축 ▲스마트파밍 및 정밀농업 농작업 대행 플랫폼 구축 ▲농용로봇 연구개발(R&D)·실증 보급 ▲농업 데이터 기반 생성형 인공지능 신규 서비스 개발·보급 ▲스마트팜·노지농업기계 시스템 공동연구 ▲인공지능 첨단농산업 융복합지구 유치 협력 등에 나서게 된다.

/김지을 기자 dok2000@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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