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클] 뻔한 삼계탕은 가라!…초복 맞이 이색 삼계탕 소개
2024년 07월 15일(월) 11:10 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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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계탕에 쌀 누룽지를 추가해 구수한 맛을 더한 ‘누룽지삼계탕’은 든든한 한 끼로 즐길 수 있다. 쌀 누룽지가 없다면 찹쌀 누룽지로도 대체 가능하다.
‘닭 비단스프’는 찹쌀과 닭살을 곱게 갈아 만든 음식으로 소화 기능이 원활하지 못한 어린이나 노약자에게 특히 추천한다. 기존 삼계탕과는 달리 갖은 식재료를 갈아서 만들었기에 부드러운 식감을 느낄 수 있으며, 소화가 잘돼 병후 회복식으로도 적합하다.
‘냉삼계탕’은 말 그대로 차가운 삼계탕으로 닭을 삶아 잘게 찢은 살코기에 콩과 견과류를 갈아 만든 콩물을 부어 먹는 음식이다. 차가운 콩국물의 삼계탕은 더운 여름에 입맛을 돋우기에 충분하다.
한편,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살빛은 담황색을 띠고 육질이 탄탄해야 하며, 껍질은 크림색으로 윤기가 있고 털구멍이 울퉁불퉁 튀어나온 것이 신선한 닭고기이다.
/글·그래픽=박현주 기자 guswn305538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