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동네 병·의원 12.9%…18일 의협 휴진 동참
2024년 06월 14일(금) 18:05
광주지역 11.8%, 전남지역 14.2%

/클립아트코리아

광주·전남 동네 병·의원 12.9%(261곳)가 오는 18일 대한의사협회(의협)가 예고한 ‘전면휴진’에 동참하기로 했다.

14일 광주시·전남도에 따르면 광주지역 개원의 의료기관 11.8%, 전남지역 개원의 의료기관 14.2%가 오는 18일 휴진 신청서를 제출했다.

광주지역 신청 대상 의료기관 1053곳 중 124곳이 신청한 것이고, 전남은 966곳 중 137곳이 신청서를 낸것이다.

전남에서는 순천이 휴진 참여율(27%)이 가장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곡성·강진·완도·신안 등 4개 지자체에서는 휴진에 동참하는 병원은 단 한 곳도 없었다.

이들 병원은 대부분 휴진 신고 이유에 ‘개인 사유’라고 적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광주시와 전남도는 정부 방침에 따라 18일 전체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업무 개시 명령을 발령할 예정이다.

한편 광주·전남 지역 상급병원인 전남대·조선대 병원은 18일 필수 진료과를 제외하고 전면휴진에 동참하기로 했다.

/정병호 기자 jusbh@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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