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친환경농업협회, 첫 시도별 순회 이사회 나주에서 열려
2024년 05월 14일(화) 16:10 가가
㈔한국친환경농업협회의 시·도별 순회 이사회가 14일 유기농 1번지 나주에서 열렸다.
한국친환경농업협회는 지난 2015년 설립된 단체로, 10개 시·도 지역협회의 4만 9520 농가가 참여하고 있다. 전남에서만 2만 1633 농가가 참여해 가장 많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김상기 회장을 비롯한 26명의 임원들이 참여, ‘2024년 친환경농업 권역별 순회 의무교육 추진 계획’과 6월 1일 유기농데이 기념행사(서울 청계광장) 계획 등을 논의했다. 친환경농업 인증제도를 ‘과정과 가치’ 중심으로 전환하는 데 따른 의견도 교환했다.
전남도 관계자는 “한국친환경농업협회와 전남친환경농업협회 간 소통을 통해 국내 친환경농업을 선도하기 위해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지을 기자 dok2000@kwangju.co.kr
한국친환경농업협회는 지난 2015년 설립된 단체로, 10개 시·도 지역협회의 4만 9520 농가가 참여하고 있다. 전남에서만 2만 1633 농가가 참여해 가장 많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김상기 회장을 비롯한 26명의 임원들이 참여, ‘2024년 친환경농업 권역별 순회 의무교육 추진 계획’과 6월 1일 유기농데이 기념행사(서울 청계광장) 계획 등을 논의했다. 친환경농업 인증제도를 ‘과정과 가치’ 중심으로 전환하는 데 따른 의견도 교환했다.
/김지을 기자 dok2000@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