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기초부터 초거대 모델까지 체계적인 AI 교육받으세요”
2024년 04월 11일(목) 16:20 가가
‘AI 융합 아카데미’ 교육생 상시 모집… 전액 무료 지원
AI산업 분석 통해 개발된 커리어맵 기반 교육 진행
학생부터 직장인까지 시민 누구나 온라인 수강 가능
AI산업 분석 통해 개발된 커리어맵 기반 교육 진행
학생부터 직장인까지 시민 누구나 온라인 수강 가능
앞으로 인공지능(AI)에 관심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AI 기초부터 초거대 모델까지 체계적인 교육을 무료로 받을 수 있게 된다.
광주시 산하 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이하 AI 사업단)은 “AI 전문가 양성과 AI 업무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AI 융합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참여 교육생을 상시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광주시, 정보통신산업진흥원, AI사업단이 추진 중인 인공지능 중심 산업융합 집적단지 조성사업 중 하나로, AI기업의 수요 맞춤형 인력 역량 강화를 지원해 AI 융합 실무인재를 양성하고 온·오프라인 AI 교육 콘텐츠를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AI 융합 아카데미’ 교육은 AI 커리어맵을 기반으로 인공지능 직무별 핵심적인 역량을 갖춘 전문가 양성을 위해 교육생 수준에 맞는 단계별 학습이 가능하도록 AI 입문 5강, AI 기초 8강, 세미나 1강으로 구성된다.
구체적으로 ▲AI 빅데이터 분석 입문 ▲인공지능을 위한 파이썬 코딩 입문 ▲AI 자연어처리 기초 ▲AI 모델링과 컴퓨터 비전 기초 ▲AI 기반 클라우드 컴퓨팅 기초 ▲초거대 AI 모델 세미나 등 총 14개 강의다.
‘AI 커리어맵’은 AI 사업단이 국내외 인공지능 산업 분석을 통해 데이터 기술, AI 모델링, AI 기반 서비스, AI 플랫폼·인프라, AI 비즈니스 개발 등 5개 직무와 데이터 엔지니어링, 데이터 사이언스, AI 기술 융합 엔지니어링, AI 비즈니스 기획 등 12개 직군으로 구성된 수준별 체계적인 인공지능 전문 교육 커리큘럼이다.
‘AI 융합 아카데미’ 교육 과정은 AI 초보자부터 전문가까지 다양한 수준의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며, 최신 기술 트렌드를 반영한 세미나도 함께 진행된다.
특히 온라인 강의를 통해 장소와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학습할 수 있으며, 전문 강사진에 의해 체계적인 교육을 받은 수 있다는 점이 최대 강점이다.
AI 융합 아카데미 교육 신청은 오는 12월까지 상시 모집하며, AI 융합 아카데미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곽재도 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장 직무대행은 “광주 AI 산업 생태계의 핵심을 이루는 AI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수준 맞춤형 AI 교육을 진행한다”며 “AI 분야의 전문가 양성은 물론, 기업과 개인의 AI 관련 업무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진표 기자 lucky@kwangju.co.kr
광주시 산하 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이하 AI 사업단)은 “AI 전문가 양성과 AI 업무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AI 융합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참여 교육생을 상시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AI 융합 아카데미’ 교육은 AI 커리어맵을 기반으로 인공지능 직무별 핵심적인 역량을 갖춘 전문가 양성을 위해 교육생 수준에 맞는 단계별 학습이 가능하도록 AI 입문 5강, AI 기초 8강, 세미나 1강으로 구성된다.
‘AI 융합 아카데미’ 교육 과정은 AI 초보자부터 전문가까지 다양한 수준의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며, 최신 기술 트렌드를 반영한 세미나도 함께 진행된다.
특히 온라인 강의를 통해 장소와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학습할 수 있으며, 전문 강사진에 의해 체계적인 교육을 받은 수 있다는 점이 최대 강점이다.
AI 융합 아카데미 교육 신청은 오는 12월까지 상시 모집하며, AI 융합 아카데미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곽재도 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장 직무대행은 “광주 AI 산업 생태계의 핵심을 이루는 AI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수준 맞춤형 AI 교육을 진행한다”며 “AI 분야의 전문가 양성은 물론, 기업과 개인의 AI 관련 업무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진표 기자 lucky@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