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라운지] 진보당 윤희숙 대표, “광주에서 기적의 1석을” 간곡히 호소
2024년 04월 01일(월) 15:35 가가
진보당 윤희숙 상임대표는 1일 광주를 찾아 “광주에서 기적의 1석을 만들어달라”고 호소했다.
윤 대표는 이날 오전 광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진보당의 22대 총선 목표는 윤석열 정권 심판과 5석 이상 당선으로 국민들께 사랑받는 새로운 대표 진보정당으로 인정받는 것이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윤 대표는 “윤석열 정권에 대한 압도적 심판을 위해 민주당과 연합해 비례연합정당을 창당하고 지역구에서 64명의 후보가 용퇴하는 결단을 내렸다”면서 “이러한 진보당의 진심을 알아주시는 국민들께서 진보의 바람을 만들어주고 계신 만큼 진보의 바람을 광주에서도 만들어달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광주에서 진보당 1석은 노동자를 살리고, 광주의 자존심을 살리고, 대한민국 정치도 살리는 1석3조로 광주시민의 위대한 선택이 될 것이다”면서 “광주에서 8석 중 딱 1석인 북구을 윤민호 후보를 당선시켜 달라”고 호소했다. 윤 대표는 “윤민호 후보는 광주 북구을에서 진보정치 20년의 외길을 걸어오며 항상 서민과 사회적 약자의 편에 서 왔다”면서 “광주가 키운, 광주시민을 위한 진보정치인을 선택해달라”고 호소했다.
한편, 진보당은 광주 8개 선거구에서 7명의 후보가 출마했으나, 전략선거구로 지정한 북구을 윤민호 후보 지원에 총력전을 벌이고 있다.
/최권일 기자 cki@kwangju.co.kr
윤 대표는 이날 오전 광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진보당의 22대 총선 목표는 윤석열 정권 심판과 5석 이상 당선으로 국민들께 사랑받는 새로운 대표 진보정당으로 인정받는 것이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광주에서 진보당 1석은 노동자를 살리고, 광주의 자존심을 살리고, 대한민국 정치도 살리는 1석3조로 광주시민의 위대한 선택이 될 것이다”면서 “광주에서 8석 중 딱 1석인 북구을 윤민호 후보를 당선시켜 달라”고 호소했다. 윤 대표는 “윤민호 후보는 광주 북구을에서 진보정치 20년의 외길을 걸어오며 항상 서민과 사회적 약자의 편에 서 왔다”면서 “광주가 키운, 광주시민을 위한 진보정치인을 선택해달라”고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