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돌며 8차례 빈집털이 50대 순천서 붙잡혀
2024년 02월 26일(월) 20:20 가가
전국을 돌며 빈집을 털어온 5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순천경찰은 순천을 비롯해 경북 포항, 인천 등 전국을 돌며 빈집털이를 한 50대 A씨를 절도 혐의로 구속 수사 중이라고 26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5일 오후 1시 50분께 순천시 한 단독주택에 침입해 물건을 훔치려다 집주인에게 발각됐다. A씨는 인근의 폐가로 도주했으나 결국 경찰에 붙잡혔다.
조사 결과 A씨는 지난 8월 24일께 경북 포항에서 같은 수법으로 4000여만원 상당의 금괴를 훔쳤으며, 이후 7개월동안 대중교통을 이용해 충북, 인천, 경북, 전남 일대를 돌며 총 8회에 걸쳐 5000여만원 상당의 물건을 훔친 것으로 드러났다.
A씨는 주택가 대문을 직접 손으로 열어 보며 문이 잠기지 않은 집을 노려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지난해 특정 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절도) 혐의로 수감됐다가 만기출소했으며 누범 기간에 범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노숙자 생활을 하며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범행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순천=김은종 기자 ejkim@kwangju.co.kr
순천경찰은 순천을 비롯해 경북 포항, 인천 등 전국을 돌며 빈집털이를 한 50대 A씨를 절도 혐의로 구속 수사 중이라고 26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5일 오후 1시 50분께 순천시 한 단독주택에 침입해 물건을 훔치려다 집주인에게 발각됐다. A씨는 인근의 폐가로 도주했으나 결국 경찰에 붙잡혔다.
A씨는 주택가 대문을 직접 손으로 열어 보며 문이 잠기지 않은 집을 노려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지난해 특정 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절도) 혐의로 수감됐다가 만기출소했으며 누범 기간에 범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순천=김은종 기자 ejkim@kwangj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