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년’ 된 광주 남구 월산동행정복지센터 내년 재건축
2024년 02월 15일(목) 20:35

현 월산동행정복지센터 <광주시 남구 제공>

34년된 광주시 남구 월산동행정복지센터(31-2번지)청사가 재건축된다.

15일 광주 남구에 따르면 남구에서 가장 오래된 행정복지센터인 월산동행정복지센터가 내년 7월 본격 재건축 공사에 나선다.

센터는 1992년 지하 1층과 지상 3층 규모(694㎡)로 세워졌다. 지하에는 문서고가, 1층에는 민원실, 2층에는 주민자치프로그램실과 주민자치회 사무국, 민방위창고가 있으며 3층에는 회의실이 마련돼 있다.

월산동 인구는 총 8494명이며 센터 방문 숫자는 하루 평균 225명, 연 8만 2135명이지만 34년된 건물인만큼 누수가 잦고 프로그램실이 비좁아 다양한 주민자치프로그램을 운영하지 못하는 애로사항이 있었다.

이에 남구는 총 53억 5000만원을 들여 올해 2월부터 시 지방재정투자심사를 거쳐 내년 7월부터 현재 건물을 부수고 그 자리에 새로운 청사를 올릴 계획이다.

새로 지어지는 청사는 현 청사 면적(1105.5㎡)보다 694.6㎡ 넓게 설계된다.

남구 관계자는 “청사의 면적이 넓어지고 앞서 예비군 동대가 이용하던 지상 2층 사무실도 다른 곳으로 이전하게 됨에따라 주민들의 편의가 더욱 향상될것으로 보여진다”고 말했다.

/김다인 기자 kdi@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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