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 지옥’ 첨단 쌍암근린공원 공영주차장 준공
2024년 02월 15일(목) 20:25
내달 161면 오픈 예정

/클립아트코리아

다음 달 ‘교통 지옥’ 첨단지구에 쌍암근린공원 지하주차장이 완성돼 공영주차장으로 문을 열 예정이다.

광주시는 오는 3월 중 쌍암근린공원(광산구 쌍암동 653-1) 14만 7962㎡ 공원 부지 중 3160㎡ 부지에 총 161면의 공영 지하주차장이 완공될 전망이라고 15일 밝혔다.

광주시는 지난 2019년 쌍암근린공원 인근에 315세대 규모의 아파트 신축 공사가 시작되자, 교통영향평가 심의를 열어 사업 추진 주체 및 시공사 측에 주차장 조성 및 기부채납을 요구했다.

기존 공원주차장 지하에 주차장을 새로 조성해 지상 87면, 지하 74면으로 주차면수를 늘려 공원 이용객 및 인근 주민들의 주차난을 해소하는 것이 골자다.

이에 시공사는 39억 6000만원(지상 4억 7000만원, 지하 34억 9000만원)을 들여 주차장을 조성 중이다. 시 예산은 별도로 투입되지 않았다.

광주시 광산구는 사업 추진 주체인 롯데쇼핑으로부터 기부채납을 받아 공유재산으로 부지를 취득할 계획이다.

한편 준공과 별개로 주차장 오픈 일정과 유·무료 여부 등은 자치구 차원에서 논의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유연재 기자 yjyou@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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