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브리핑] 정준호 예비후보 “지방선거에 시민참여경선제 도입”
2024년 01월 25일(목) 20:05
광주 북구갑 예비후보
정준호 광주 북구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5일 “더불어민주당이 지난 21일 발표한 ‘국민참여공천’을 지방선거에도 도입해 시·구의원 공천 과정에 ‘줄 세우기 구태 정치’를 퇴출하겠다”고 밝혔다.

민주당 국민참여공천제는 공천 기준부터 후보자 선출까지 국민이 결정하는 제도로 공천 기준을 국민 눈높이에 맞춰 세부 기준을 정량화하는 게 골자다.

정 예비후보가 발표한 시민참여경선제는 민주당 국민참여공천제에 1997년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 후보가 대선 과정에 시민 2만명 대상으로 한 정책 설문조사 ‘그랑드 마르슈’(위대한 대행진·Grand Marche)를 결합한 것이다. 공천 기준에 대한 시민 정책조사를 진행해 시민이 공천을 주도한다는 것이 핵심이다.

지방의회 의원은 공천 제도로 인해 지역위원장 권력에 기댈 수밖에 없어 잡음과 지적이 끊이질 않았다.

정 예비후보는 “시·구의원 경선 기준을 결정하는 지방선거 과정에 시민 목소리를 반영하는 경청 제도를 포함한 시민경선참여제를 적용하고 현역 국회의원의 권력 남용으로 인한 공천 잡음을 원천부터 차단하겠다”고 강조했다.

/김해나 기자 khn@kwangju.co.kr
오피니언더보기

기사 목록

광주일보 PC버전
검색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