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브리핑] 박균택 예비후보 “주거단지 조성으로 광주형일자리 간접 지원 확립”
2024년 01월 23일(화) 16:30

박균택 예비후보

오는 4월 총선에서 광주 광산갑 지역구에 출마하는 박균택 예비후보는 23일 “광주형일자리 정책의 임금 간접 지원 체계 확립을 위해 노동자 주거단지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박 예비후보는 이날 광주시의회 브리핑룸에서 총선 정책 공약 기자회견을 열고 “광주시는 지역의 열악한 기업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적정 임금제인 광주형일자리 정책을 발굴했다”며 “해당 정책은 저임금 때문에 타지역으로 유출되는 지역 청년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외형적 임금을 일반 대기업의 50% 수준으로 낮추되 간접 지원 방식으로 임금을 맞추는 제도다”고 설명했다.

그는 “간접 지원 방식은 장기임대로 주거비, 시립 또는 지정병원을 건립해 의료비, 국·공립어린이시설 운영으로 유아 교육비 등을 절감해 간접적으로 노동자의 소득을 지원하는 방식이다”며 “정책의 모델인 광주글로벌모터스 자동차 공장이 설립됐으나 간접 지원 시설을 갖추지 못해 정상 운영에 어려움이 있고 우수 기업 유치에도 한계가 있다”고 지적했다.

박 예비후보는 “빛그린국가산단과 앞으로 조성될 미래차국가산업단지 조성 지역 인근에 인구 3~5만명 규모의 택지개발을 하여 근로자 주거단지를 조성 하겠다”며 “광주형 일자리 주거단지 조성은 공공목적의 임대주택 건축으로 개발제한구역 총량제를 적용받지 않아 광주시도 부담 없이 추진할 수 있다”고 밝혔다.

/김해나 기자 khn@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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