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6호 인재’ 우주과학 황정아 박사
2024년 01월 08일(월) 19:22 가가
한국천문연구원 책임연구원…“과학기술 후퇴 막겠다”
더불어민주당은 8일 황정아(47) 한국천문연구원 책임연구원을 인재영입했다.
여수 출신의 황 책임연구원은 전남과학고를 나와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학부와 석·박사를 마쳤다. 과학기술위성 1호인 우리별 4호 탑재체 제작, 누리호 탑재 도요샛(초소형 위성) 개발 주도, 우리나라 첫 정찰위성인 425 위성사업 자문위원 참여 등의 경력을 갖고 있다. 드라마 ‘카이스트’ 주인공의 실제 모델로 알려져 있다.
황 책임연구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영입 행사에서 “오늘날 대한민국의 과학자, 연구자들이 겪고 있는 무력감, 자괴감을 뼈저리게 느끼며 더는 대한민국의 과학기술이 후퇴하게 둘 수 없다는 위기감에 오늘 이 자리에 나오게 됐다”고 말했다.
또 “윤석열 정부의 우주항공에 대한 몰이해와 푸대접 때문”이라며 “연구개발(R&D) 카르텔 논란은 말하는 것조차 참담하다. 대한민국의 과학기술이 붕괴되기 직전”이라고 비판했다.
홍익표 원내대표는 “한국은 누리호 성공으로 7대 우주강국 반열에 들었으나 최근 윤석열 정부 들어와서 소위 과학계 카르텔 등으로 해서 R&D 예산이 대폭 줄어드는 참사가 일어났다”며 “민주당은 과학기술 개발 예산 지원 확대는 물론 대한민국 현장 과학자들의 사기 진작과 처우 개선에 앞장서겠다. 그래서 제2, 제3의 황정아가 나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광록 기자 kroh@kwangju.co.kr
여수 출신의 황 책임연구원은 전남과학고를 나와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학부와 석·박사를 마쳤다. 과학기술위성 1호인 우리별 4호 탑재체 제작, 누리호 탑재 도요샛(초소형 위성) 개발 주도, 우리나라 첫 정찰위성인 425 위성사업 자문위원 참여 등의 경력을 갖고 있다. 드라마 ‘카이스트’ 주인공의 실제 모델로 알려져 있다.
또 “윤석열 정부의 우주항공에 대한 몰이해와 푸대접 때문”이라며 “연구개발(R&D) 카르텔 논란은 말하는 것조차 참담하다. 대한민국의 과학기술이 붕괴되기 직전”이라고 비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