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어린이 상상놀이터’ 첫 단추 채웠다
2024년 01월 03일(수) 20:35 가가
올해 국비 5억 확보…중앙공원 2지구내 어린이공간 2027년 개관
이르면 2027년 어린이의 상상력을 키워줄 복합문화공간이 광주에 들어선다.
3일 광주시에 따르면 시는 어린이 상상 놀이터(어린이 아트 앤 사이언스 파크) 건립에 필요한 총사업비 198억원(국비 99억원) 가운데 올해 국비 5억 4000만원을 확보했다.
어린이 상상 놀이터는 광주 중앙공원 2지구 내 부지 3만5390㎡, 연면적 4000㎡ 규모로 2027년 개관 예정이다. 공원 내 숲과 어우러진 곳에서 어린이들이 놀이, 체험, 교육, 공연 등을 즐길 수 있는 전용 복합공간으로 조성된다. 특히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한 오감을 자극하는 놀이 콘텐츠 등도 설치할 계획이다.
광주시는 1992년 중외공원에 있던 어린이 회관이 철거된 뒤 광주에는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전용 공간이 없어 지역민의 요구가 컸다고 조성 배경을 밝혔다.
시는 지난해 10월 타당성 조사와 기본계획 용역을 완료하고 국비 확보에 집중했으며, 애초 정부 예산안에는 관련 국비가 반영되지 않았으나 국회 심의 과정에서 극적으로 반영됐다.
오영걸 광주시 여성가족국장은 “어린이 상상놀이터는 놀이와 체험, 교육, 공연, 교류 공간과 함께 편의시설을 갖춘 어린이 복합문화공간으로 추진될 예정”이라며 “인공지능 기술과 오감을 자극하는 어린이 놀이 콘텐츠가 어우러진 공간에서 광주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어놀며 미래세대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진표 기자 lucky@kwangju.co.kr
3일 광주시에 따르면 시는 어린이 상상 놀이터(어린이 아트 앤 사이언스 파크) 건립에 필요한 총사업비 198억원(국비 99억원) 가운데 올해 국비 5억 4000만원을 확보했다.
광주시는 1992년 중외공원에 있던 어린이 회관이 철거된 뒤 광주에는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전용 공간이 없어 지역민의 요구가 컸다고 조성 배경을 밝혔다.
오영걸 광주시 여성가족국장은 “어린이 상상놀이터는 놀이와 체험, 교육, 공연, 교류 공간과 함께 편의시설을 갖춘 어린이 복합문화공간으로 추진될 예정”이라며 “인공지능 기술과 오감을 자극하는 어린이 놀이 콘텐츠가 어우러진 공간에서 광주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어놀며 미래세대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