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코레일 광주본부’ 광주역 귀환
2023년 12월 25일(월) 20:05 가가
3년 만에…광주·전남 서부권역 관할
순천에 통합 운영중인 한국철도공사(코레일) 광주본부가 3년 만에 광주역으로 돌아온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조오섭(민주·광주 북구갑) 국회의원은 25일 “오는 26일부터 정부의 철도안전 강화 대책 일환으로 순천에서 통합 운영중인 코레일 광주·전남본부를 광주본부와 전남본부로 분리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광주본부는 광주와 전남 서부권역, 전남본부는 전남 동부권역을 관할하게 된다.
이번 분리 운영으로 현재 광주지역 관리단을 광주본부로 조정해 조직이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기존 순천에서 운영됐던 광주·전남본부 산하 광주지역 관리단은 3처(안전보건처·시설처·전기처), 1부(운영지원부)로 36명이었다. 이번에 복원되는 광주본부는 6처(안전보건처·경영인사처·영업처·차량처·시설처·전기처), 총 69명으로 확대된다.
코레일은 지난 2020년 9월 코로나19로 인한 영업 손실 등 경영 위기 극복을 위해 광주와 전남본부를 광주·전남본부로 통합하고 순천에서 운영하는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하지만 이후 비상 상황 발생 시 출동 시간 추가 소요, 인근 본부와 관리단 간의 업무 협조 등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에 조 의원은 광주지역 관리단을 광주본부로 변경해 안전 책임을 강화하고 사고 복구 지휘 체계 단일화를 요구해 왔다.
조 의원은 “광주역에는 KTX 진입, 광주역~송정역 간 도심철도 지하화, 달빛철도, 경전선 복선 전철화 등 미래 철도 수요를 관리할 컨트롤 타워가 시급했다”며 “철도 부지 등에 추진 중인 국가혁신지구, 그린스타트업 타운, 사회적 경제혁신 타운 등 다양한 국책 사업의 원활한 협조 체계를 위해서도 광주본부 복원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김해나 기자 khn@kwangju.co.kr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조오섭(민주·광주 북구갑) 국회의원은 25일 “오는 26일부터 정부의 철도안전 강화 대책 일환으로 순천에서 통합 운영중인 코레일 광주·전남본부를 광주본부와 전남본부로 분리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분리 운영으로 현재 광주지역 관리단을 광주본부로 조정해 조직이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기존 순천에서 운영됐던 광주·전남본부 산하 광주지역 관리단은 3처(안전보건처·시설처·전기처), 1부(운영지원부)로 36명이었다. 이번에 복원되는 광주본부는 6처(안전보건처·경영인사처·영업처·차량처·시설처·전기처), 총 69명으로 확대된다.
조 의원은 “광주역에는 KTX 진입, 광주역~송정역 간 도심철도 지하화, 달빛철도, 경전선 복선 전철화 등 미래 철도 수요를 관리할 컨트롤 타워가 시급했다”며 “철도 부지 등에 추진 중인 국가혁신지구, 그린스타트업 타운, 사회적 경제혁신 타운 등 다양한 국책 사업의 원활한 협조 체계를 위해서도 광주본부 복원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김해나 기자 khn@kwangj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