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브리핑] 노희용 “동남 메가타운 조성해 광주 중심으로”
2023년 12월 21일(목) 19:45
광주 동남을 출마 선언
노희용 전 광주 동구청장은 21일 내년 총선 광주 동남을 출마를 선언하고 “광주천을 중심으로 ‘동남 메가타운’을 조성해 동남을 지역을 광주의 심장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노 전 청장은 이날 광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동·남구 발전을 위한 희망, 빚 때문에 고통받는 소상공인·청년을 위한 희망, 우리나라 미래 발전을 위한 희망의 길로 나서고자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노 전 청장은 “지난 10여 년간 충장로 등 상권 활성화를 위한 도시 재생 사업 재정은 1100억원이 넘지만 현재 충장로 상가 공실률은 30%가 넘고 도심 쇠퇴는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며 “동구 국립아시아문화전당부터 남구 양림동을 하나로 연결하는 메가타운 전략으로 동~남구가 분리돼 있는 광주천을 경제·문화 연결 축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그는 “광주천 주변을 특성 보존 지역, 재개발 지역, 자율 갱신 지역, 종합정비 지역 등으로 나눠 3개 권역·7개 특화지구로 개발하면 제2의 서울 청계천이 될 수 있다”며 “온전한 문화관광도시 광주와 동~남구의 상권을 활성화시켜 과거의 영광을 되찾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노 전 청장은 “윤석열 정권 1년 6개월 만에 경제성장률은 1%대로 최악이고 물가와 금리, 가계부채 폭등으로 국민은 빚잔치로 몰리고 있다”며 “미래를 위해 횡재세, 금융회사의 지역신보 출연요율 현실화 등으로 ‘빚 사회’가 아닌 ‘빛 사회’를 만들어 보겠다”고 말했다.

/김해나 기자 khn@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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