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전 서울시의원 “순천·여수·광양 통합 ‘이순신 특례시’ 도약”
2023년 12월 12일(화) 16:50

김문수 이재명 민주당 대표 특별보좌역

김문수 전 서울시의원은 12일 “민생과 경제를 살리고 순천·여수·광양을 통합해 가칭 ‘이순신 특례시’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김 전 의원은 이날 순천 아랫장에서 내년 총선 순천·광양·곡성·구례갑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고금리·고물가, 경제 파탄으로 국민은 경제를 살려달라고 아우성치는데 윤석열 정부는 ‘건전 재정’을 운운하며 국민과 기업의 고통을 외면하고 있다”며 “경제를 살리려면 연구 기술 개발, 신성장 동력 발굴, 미래형 SOC 투자를 이루는 한 축과 소비 진작 등 쌍끌이 전략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지금껏 서울, 경기도에서 정치를 하다 갑자기 고향에 내려와 출마하는 이유는 호남 민주당에 대한 민심이 떠나는 위험한 신호 때문이다”며 “민주당이 기득권화되고, 비민주적이며 무능하다는 민심을 살리고 싶다”고 설명했다.이어 “지역이 점점 소멸하고 있다. 순천·여수·광양도 각자도생으로는 소멸을 막을 길이 없다”며 “세 지역을 합친 가칭 ‘이순신 특례시’는 수도권을 제외한 도시 중 창원에 이어 2위가 된다. 세 지역 경전철·공항 연결, 버스 교통 체계 단일화 등 교통 통합, 이순신 축제와 세 지역 관광 상품 개발 등을 통해 경제 유발·고용 확대 효과 등이 커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김 전 의원은 서울 성북구청장 비서실장, 서울시의원 등을 지냈다. 현재는 이재명 당대표 특별보좌역과 민주당 중앙위원, 전략기획위원회 부위원장을 맡고 있다.

/순천=김은종 기자 ejkim@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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