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체전 화보] 체육인들의 열정과 환희…전남은 뜨겁다
2023년 10월 17일(화) 20:10
사진=광주일보 사진부

멀리 더 멀리17일 목포종합경기장에서 열린 육상 여자 18세 이하 세단뛰기 결승에서 송해빈(전남체고)이 힘차게 뛰어오르고 있다.(다중 노출 편집)

전국 체육인들의 최대 축제 ‘104회 전국체전’이 후반부에 접어들었다. 15년 만에 전남에서 치르는 전국체전에 22개 시·군과 광주 전역은 뜨거운 스포츠의 열기에 휩싸였다. 1만9279명의 선수를 포함한 2만8477명의 참가자는 메달의 색깔과 순위에 연연하지 않고 땀 흘리며 기량을 뽐내고 있다. 선수들의 열정과 환희의 순간을 앵글에 담았다.

굿 스타트!17일 남자고등부 수영 개인혼영 경기가 열린 목포실내수영장에서 선수들이 신호에 맞춰 힘차게 출발하고 있다.
정희진(나주 영산고)이 17일 목포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탁구 여자 18세 이하 단체전 경북과 준결승에서 신중하게 서브를 넣고 있다.
강다슬(광주시청·왼쪽)이 여자 일반부 100m 예선 2조 경기가 열린 지난 15일 목포종합경기장에서 역주하고 있다. 강다슬은 은메달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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