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장애인 사격 이윤리, 체육진흥상 수상
2025년 12월 21일(일) 19:22 가가
전남도 장애인 사격 국가대표 이윤리가 체육진흥상을 받았다.
이윤리는 최근 이천국가대표선수촌 대강당에서 열린 2025 대한장애인체육회장상 시상식에서 전문체육 선수 부문 진흥상 수상자로 단상에 올랐다. <사진>
이윤리는 지난 10월 부산에서 열린 제4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사격 3관왕에 오르는 등 국내외 각종 경기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두며, 장애인체육 위상을 높인 공로를 인정받았다.
전남도장애인체육회 심영진 차장은 업무유공상 수상자가 됐다.
심 차장은 제45회 전국장애인체전에서 전남선수단이 역대 원정 최고 성적인 종합 7위 달성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하고, 장애인체육 활성화를 위한 현장 소통에 이바지하면서 표창을 받았다.
한편 대한장애인체육회는 장애인체육인들의 사기 진작과 장애인체육 진흥을 위해 매년 ‘대한장애인체육회장상’을 수여하고 있다. 올해 시상식에서는 체육진흥상, 공로상, 홍보상, 업무유공상 등 10개 부문의 시상이 진행됐다.
/김여울 기자 wool@kwangju.co.kr
이윤리는 최근 이천국가대표선수촌 대강당에서 열린 2025 대한장애인체육회장상 시상식에서 전문체육 선수 부문 진흥상 수상자로 단상에 올랐다. <사진>
이윤리는 지난 10월 부산에서 열린 제4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사격 3관왕에 오르는 등 국내외 각종 경기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두며, 장애인체육 위상을 높인 공로를 인정받았다.
심 차장은 제45회 전국장애인체전에서 전남선수단이 역대 원정 최고 성적인 종합 7위 달성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하고, 장애인체육 활성화를 위한 현장 소통에 이바지하면서 표창을 받았다.
한편 대한장애인체육회는 장애인체육인들의 사기 진작과 장애인체육 진흥을 위해 매년 ‘대한장애인체육회장상’을 수여하고 있다. 올해 시상식에서는 체육진흥상, 공로상, 홍보상, 업무유공상 등 10개 부문의 시상이 진행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