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포토]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밝힐 성화 합화 행사
2023년 10월 10일(화) 11:25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와 제43회 전국장애인체전을 밝힐 성화의 합화와 출발행사가 10일 오전 전남도청 만남의 광장에서 열렸다.

장애인 체전 육상의 하성환 선수와 스쿼시 국가대표 양연수 선수가 첫번째 주자가 되어 성화를 들고 달리고 있다.

강화도 마니산과 해남 땅끝, 고흥 나로우주과학관, 목포 노을공원에서 채화되어 합화된 성화는 13일까지 4일간 22개 시군, 147개 구간을 순회 봉송한 뒤 13일 전국체전 개회식과 11월 3일 장애인체전 개회식 때 목포종합경기장 성화대에 점화돼 체전을 밝힐 불꽃으로 타오를 예정이다. 147개 구간은 104회 전국체전과 43회 장애인체전의 의미를 담은 것이다. /김진수 기자 jeans@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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