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금오도서 성묘객 7명 벌에 쏘여 이송
2023년 10월 02일(월) 16:25 가가
여수에서 추석 맞아 성묘에 나선 성묘객이 벌에 쏘여 병원으로 이송됐다.
2일 여수해경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20분께 여수시 남면 금오도에서 성묘를 위해 산행하던 7명이 벌에 쏘였다.
이중 A(53)씨는 아나필락시스 쇼크 증상을 보여 보호자와 함께 병원으로 이송됐다.
어지럼증을 호소하는 3명도 육지로 추가 이송됐다.
나머지 2명은 현지에서 간단한 응급조치를 받고 회복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다인 기자 kdi@kwangju.co.kr
2일 여수해경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20분께 여수시 남면 금오도에서 성묘를 위해 산행하던 7명이 벌에 쏘였다.
이중 A(53)씨는 아나필락시스 쇼크 증상을 보여 보호자와 함께 병원으로 이송됐다.
나머지 2명은 현지에서 간단한 응급조치를 받고 회복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다인 기자 kdi@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