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급계약 뇌물수수 혐의 김산 무안군수 불구속 송치
2023년 07월 24일(월) 20:15
8억원대 무안군 관급 계약 수주 리베이트 사건을 수사중이던 경찰이 김산 무안군수를 뇌물수수 혐의로 검찰에 넘겼다.

전남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 수사1대는 뇌물수수 혐의로 김 군수를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24일 밝혔다. 무안군청 4·5급 간부 등 다수 공무원과 선거캠프 관계자, 뇌물을 준 관급자재 공급 사업자 등 9명도 함께 송치됐다.

김 군수 등은 지난해 지방선거 직전 8억원 상당의 관급공사 물품 계약 과정에서 10%에 해당하는 금품을 뇌물로 주고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주요 피의자에 대해 사전 구속영장을 신청했지만 법원이 기각하자 김 군수를 포함한 피의자 전원을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

/정병호 기자 jusbh@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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