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일보 제11기 리더스 원우들, 태국의 멋과 맛 즐겼다
2023년 05월 23일(화) 21:25 가가
4박5일 하계 해외연수 진행…배상수 원우회장 등 30여명 참여


2023 광주일보 리더스 아카데미 11기 하계 연수 프로그램이 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5일 간 태국 방콕 일원에서 진행됐다. 태국을 찾은 원우들이 타이CC를 배경으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광주일보 제11기 리더스 아카데미 원우들이 해외로 떠나 4박 5일간의 일정 동안 우정을 다졌다.
2023 광주일보 리더스 아카데미 11기 하계 연수 프로그램이 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5일 간 태국 방콕 일원에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배상수 11기 원우회장을 비롯해 원우 30여 명이 참여해 ‘여행자들의 천국’인 태국 방콕의 멋과 맛을 즐기는 일정으로 꾸며졌다.
11기 원우들은 18일 한국을 떠나 태국에 도착해, 19일부터 본격적인 일정을 시작했다. 19일 원우들 간의 단합을 위해 PGA 투어 코스인 타이CC에서 골프투어를 즐긴 뒤 원우들은 태국 전통 요리를 맛봤다.
둘째날에는 시암CC에서 골프투어를 마치고 자유일정을 소화했다. 다음날에는 세계에서 가장 큰 야외 박물관인 ‘무앙보란 테마파크’를 찾아 관광을 즐기고 이후 태국하면 빼놓을 수 없는 ‘뿌팟퐁커리’를 맛봤다.
원우들은 이날 밤 간담회를 열고 광주일보 리더스 아카데미가 광주·전남 발전을 위해 기여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머리를 맞댔다. 마지막날에는 아이콘시암 백화점 등 태국 유명 관광지를 둘러보며 짧지만 강렬한 5일 간 일정을 마무리했다.
배상수 원우회장은 “바쁜 와중에도 연수 프로그램에 참가해준 원우들 덕분에 광주일보 리더스 아카데미 제11기 해외 연수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단합은 물론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원우회를 만들어 광주일보 리더스 아카데미가 광주·전남지역 발전을 견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해외 연수는 35도를 웃도는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 원우들의 배려와 끈끈한 단합으로 원활하게 마무리했다.
광주일보 리더스아카데미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국내 최고의 전문가들을 초빙, 수준 높은 강의와 토론을 통해 국가와 지역사회 주요 영역의 시대적 과제와 해결책을 집중 탐구하는 최고급 교육 프로그램이다.
한편 광주일보 제11기 리더스 아카데미 다음 강연은 30일 광주시 서구 치평동 라마다플라자 광주호텔에서 과학을 매개로 대중과 소통하는 물리학자 김상욱 교수의 강연으로 진행된다.
이밖에도 (사)이태석재단 이사장 구수환 등 국내 유명 강사진의 강연이 이어질 예정이며, 음악·문화 공연과 해외연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함께 추진된다.
/김민석 기자 mskim@kwangju.co.kr
2023 광주일보 리더스 아카데미 11기 하계 연수 프로그램이 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5일 간 태국 방콕 일원에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배상수 11기 원우회장을 비롯해 원우 30여 명이 참여해 ‘여행자들의 천국’인 태국 방콕의 멋과 맛을 즐기는 일정으로 꾸며졌다.
둘째날에는 시암CC에서 골프투어를 마치고 자유일정을 소화했다. 다음날에는 세계에서 가장 큰 야외 박물관인 ‘무앙보란 테마파크’를 찾아 관광을 즐기고 이후 태국하면 빼놓을 수 없는 ‘뿌팟퐁커리’를 맛봤다.
이번 해외 연수는 35도를 웃도는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 원우들의 배려와 끈끈한 단합으로 원활하게 마무리했다.
광주일보 리더스아카데미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국내 최고의 전문가들을 초빙, 수준 높은 강의와 토론을 통해 국가와 지역사회 주요 영역의 시대적 과제와 해결책을 집중 탐구하는 최고급 교육 프로그램이다.
한편 광주일보 제11기 리더스 아카데미 다음 강연은 30일 광주시 서구 치평동 라마다플라자 광주호텔에서 과학을 매개로 대중과 소통하는 물리학자 김상욱 교수의 강연으로 진행된다.
이밖에도 (사)이태석재단 이사장 구수환 등 국내 유명 강사진의 강연이 이어질 예정이며, 음악·문화 공연과 해외연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함께 추진된다.
/김민석 기자 mskim@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