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의 눈빛’ 광주전남보도사진전
2023년 02월 21일(화) 19:50 가가
27일까지 광주신세계 갤러리


개막식장을 찾은 내빈들의 축하모습. 왼쪽부터 박병규 광산구청장, 문인 북구청장, 심철의 시의회 부의장, 강기정 광주시장, 김진수 광주전남사진기자회장, 이동훈 광주신세계 대표이사, 김병내 남구청장, 김이강 서구청장, 배복환 동구부구청장, 이호재 한국사진기자협회장, 맹대환 광주전남기자협회장. <광주·전남사진기자단 제공>
광주·전남사진기자회(회장 김진수)가 주관하는 ‘현장의 눈빛’ 2023 광주전남보도사진전이 21일 오전 광주신세계 갤러리에서 개막했다.
전시는 지난 2022년 한 해 동안 지역 사진기자들이 광주와 전남지역을 누비며 기록한 사건과 사고, 미담 등 총 70여점의 보도사진들로 구성됐다.
이번 사진전에서는 누리호 2차 발사의 역사적인 순간을 비롯해 코로나19 실외마스크 해제, 화물노조 파업 및 50년만의 가뭄의 실상을 앵글로 담아낸 보도사진 작품들과 광주와 전남 각지의 계절 변화, 생태사진 및 보도사진전 수상작 등도 선보인다.
오는 27일까지 계속되는 전시는 다음 달 17일부터는 전남도청 윤선도홀에서 순회 전시를 할 예정이다. 전시장을 찾지 못하는 관람객을 위해 광주·전남사진기자회가 운영 중인 홈페이지(https://sajingija.co.kr)에서 온라인 전시도 진행된다.
/김민석 기자 mskim@kwangju.co.kr
전시는 지난 2022년 한 해 동안 지역 사진기자들이 광주와 전남지역을 누비며 기록한 사건과 사고, 미담 등 총 70여점의 보도사진들로 구성됐다.
오는 27일까지 계속되는 전시는 다음 달 17일부터는 전남도청 윤선도홀에서 순회 전시를 할 예정이다. 전시장을 찾지 못하는 관람객을 위해 광주·전남사진기자회가 운영 중인 홈페이지(https://sajingija.co.kr)에서 온라인 전시도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