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신임 실국장 프로필
2022년 12월 29일(목) 19:00 가가
전남도가 공로연수·명예퇴직, 3·4급 승진과 부단체장 전출·입에 따른 실·국장, 부단체장, 준국장, 과장급 승진·전보인사를 29일 단행했다.
전남도는 승진·전보 인사와 관련, ‘2023년 세계로 웅비하는 대도약 전남행복시대 원년’에 미래 100년의 성장 동력을 본격 가동하기 위해 성과와 업무 중심의 조직문화를 조성하는데 중점을 뒀다고 인사 배경을 설명했다. 인사 규모는 국장급 승진·전보 11명, 부단체장 6명, 준국장급 5명, 과장급 승진·전보 37명 등 59명이다.
▲프로필
유현호 일자리경제본부장
유연한 사고와 합리적인 성품으로 조직 내에서 신망이 두텁다. 착실하게 준비해 성과를 내는 능력을 인정받아 전남의 핵심 분야인 일자리 경제를 맡았다. ▲광양(53) ▲광양경제청 투자유치본부장 ▲보건복지국장
김기홍 관광문화체육국장
언제나 밝고 긍정적인 사고로 업무에 임해 조직에 활력을 주는 스타일이다. 해외연수 등 다양한 경험과 지식으로 참신한 기획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곡성(55) ▲정책기획관 ▲자치행정국장
이상심 보건복지국장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는 자세, 긍정적인 마인드, 깔끔한 일처리로 조직 내외에서 두루 좋은 평을 듣고 있다. 직접 현장에서 해결책을 찾는 능력이 탁월하다. ▲완도(56) ▲섬해양정책과장 ▲강진 부군수
유호규 건설교통국장
민선 7기 이후 전남도내 기반시설을 신속하게 정부 계획에 반영시키고, 예산을 확보하는 등 전력을 기울였다. 토목 분야에서 잔뼈가 굵은 전문가다. ▲나주(57) ▲광양경제청 개발부장 ▲지역계획과장
박현식 자치행정국장
지방고시 출신으로 서글서글한 성격, 명쾌한 업무 처리로 조직 내부에서 인기가 높다. 다양한 목소리를 경청하며, 정책에 반영시켜 높은 성과를 낸다. ▲고흥(54) ▲동부지역본부장 ▲여수시 부시장
김정완 인재개발원장
행시(49회) 출신으로 새롭고 어려운 업무를 도맡아 성과를 내왔다. 분명한 목표를 설정해 맡은 바 책임을 다하려 노력해 조직 내 신임이 두텁다.▲장흥(53) ▲장흥 부군수 ▲COP28유치추진단장
안상현 동부지역본부장
지방고시 출신으로, 장기 외국 공관 파견 이후 종합청사 개청, 조직 확대 등 현안이 있는 동부지역본부를 맡았다. 세심한 성격에 꼼꼼한 일처리로 정평이 나있다.▲순천(55) ▲보건복지국장 ▲경제에너지국장
안양준 보건환경연구원장=1991년 연구사로 보건환경연구원에 들어와 31년간 근무해 수장의 자리까지 올랐다. 성실하고 주변과 잘 어울리는 성품으로, 신망이 높다.▲광주(54) ▲동부지원장 ▲보건연구부장
김충남 해양수산과학원장
호탕한 성격과 주변을 잘 배려하는 성품으로 조직 내에서 인기가 높다. 해양수산분야 전문가로 어선, 양식, 섬해양 등 모든 분야를 두루 섭렵했다.
▲완도(56) ▲양식산업팀장 ▲섬해양정책과장
/김지을 기자 dok2000@kwangju.co.kr
전남도는 승진·전보 인사와 관련, ‘2023년 세계로 웅비하는 대도약 전남행복시대 원년’에 미래 100년의 성장 동력을 본격 가동하기 위해 성과와 업무 중심의 조직문화를 조성하는데 중점을 뒀다고 인사 배경을 설명했다. 인사 규모는 국장급 승진·전보 11명, 부단체장 6명, 준국장급 5명, 과장급 승진·전보 37명 등 59명이다.
유현호 일자리경제본부장
유연한 사고와 합리적인 성품으로 조직 내에서 신망이 두텁다. 착실하게 준비해 성과를 내는 능력을 인정받아 전남의 핵심 분야인 일자리 경제를 맡았다. ▲광양(53) ▲광양경제청 투자유치본부장 ▲보건복지국장
언제나 밝고 긍정적인 사고로 업무에 임해 조직에 활력을 주는 스타일이다. 해외연수 등 다양한 경험과 지식으로 참신한 기획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곡성(55) ▲정책기획관 ▲자치행정국장
이상심 보건복지국장
유호규 건설교통국장
민선 7기 이후 전남도내 기반시설을 신속하게 정부 계획에 반영시키고, 예산을 확보하는 등 전력을 기울였다. 토목 분야에서 잔뼈가 굵은 전문가다. ▲나주(57) ▲광양경제청 개발부장 ▲지역계획과장
박현식 자치행정국장
지방고시 출신으로 서글서글한 성격, 명쾌한 업무 처리로 조직 내부에서 인기가 높다. 다양한 목소리를 경청하며, 정책에 반영시켜 높은 성과를 낸다. ▲고흥(54) ▲동부지역본부장 ▲여수시 부시장
김정완 인재개발원장
행시(49회) 출신으로 새롭고 어려운 업무를 도맡아 성과를 내왔다. 분명한 목표를 설정해 맡은 바 책임을 다하려 노력해 조직 내 신임이 두텁다.▲장흥(53) ▲장흥 부군수 ▲COP28유치추진단장
안상현 동부지역본부장
지방고시 출신으로, 장기 외국 공관 파견 이후 종합청사 개청, 조직 확대 등 현안이 있는 동부지역본부를 맡았다. 세심한 성격에 꼼꼼한 일처리로 정평이 나있다.▲순천(55) ▲보건복지국장 ▲경제에너지국장
안양준 보건환경연구원장=1991년 연구사로 보건환경연구원에 들어와 31년간 근무해 수장의 자리까지 올랐다. 성실하고 주변과 잘 어울리는 성품으로, 신망이 높다.▲광주(54) ▲동부지원장 ▲보건연구부장
김충남 해양수산과학원장
호탕한 성격과 주변을 잘 배려하는 성품으로 조직 내에서 인기가 높다. 해양수산분야 전문가로 어선, 양식, 섬해양 등 모든 분야를 두루 섭렵했다.
▲완도(56) ▲양식산업팀장 ▲섬해양정책과장
/김지을 기자 dok2000@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