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 바닷길 캠핑대전’ 참가하세요
2022년 08월 03일(수) 18:10 가가
여수·순천·광양·보성 캠핑장
8~11월 12회…각 회 36팀 모집
문화공연·포트락 파티 등 행사도
8~11월 12회…각 회 36팀 모집
문화공연·포트락 파티 등 행사도
“남도바닷길에서 특별한 체험 만끽하세요.”
여수시 낭도를 비롯해 순천과 광양, 보성의 유명 캠핑장에서 오는 11월까지 ‘남도바닷길 캠핑대전’이 열린다.
‘남도바닷길 캠핑대전’은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중 6권역 프로그램으로 남도의 아름다운 관광자원을 홍보하고 캠핑문화를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11월까지 여수와 순천, 광양, 보성에서 각각 3차례씩 총 12회 개최된다.
개최일자와 장소는 13일 보성군 어울마당을 시작으로 ▲ 19일 여수시 낭도캠핑장 ▲ 20일 광양시 백운산자연휴양림 ▲ 26일 여수시 낭도캠핑장 ▲ 27일 보성군 어울마당 순으로 진행된다.
9월에는 ▲ 2일 여수시 낭도캠핑장 ▲ 3일 광양시 백운산자연휴양림 ▲ 17일 보성군 어울마당 ▲ 24일 광양시 백운산자연휴양림에서 개최된다.
10월에는 ▲ 21일 순천시 주암오토캠핑장 ▲ 28일 순천시 주암오토캠핑장에서 열리며, 11월에는 ▲24일 순천시 주암오토캠핑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모집 인원은 회차별 36팀이며, 소정의 참가비를 내면 캠핑장 1면과 지역특산품 쌀과 돼지고기, 수산물 등이 제공된다.
캠핑장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캠핑 첫날은 대동놀이, 문화공연, 장기자랑, 별자리해설, 서로 음식을 나눠 먹는 포트락 파티, 웰니스 명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아이들을 위한 AI 모션 인식 게임장도 상설 운영돼 즐거움을 더하게 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이들은 남도바닷길 캠핑대전 홈페이지 확인 후 실시간 예약하면 캠핑장을 선착순으로 배정받을 수 있다.
여수시 관계자는 “캠핑대전은 캠핑장에 쓰레기만 남기고 가는 캠핑문화를 개선하고 지역과 캠핑객이 공생하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기획했다”면서 “캠핑 참가자들이 함께 즐기고 나누며 아름다운 남도바닷길을 만끽하는 특별한 체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여수=김창화 기자 chkim@kwangju.co.kr
여수시 낭도를 비롯해 순천과 광양, 보성의 유명 캠핑장에서 오는 11월까지 ‘남도바닷길 캠핑대전’이 열린다.
‘남도바닷길 캠핑대전’은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중 6권역 프로그램으로 남도의 아름다운 관광자원을 홍보하고 캠핑문화를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11월까지 여수와 순천, 광양, 보성에서 각각 3차례씩 총 12회 개최된다.
9월에는 ▲ 2일 여수시 낭도캠핑장 ▲ 3일 광양시 백운산자연휴양림 ▲ 17일 보성군 어울마당 ▲ 24일 광양시 백운산자연휴양림에서 개최된다.
모집 인원은 회차별 36팀이며, 소정의 참가비를 내면 캠핑장 1면과 지역특산품 쌀과 돼지고기, 수산물 등이 제공된다.
캠핑 첫날은 대동놀이, 문화공연, 장기자랑, 별자리해설, 서로 음식을 나눠 먹는 포트락 파티, 웰니스 명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아이들을 위한 AI 모션 인식 게임장도 상설 운영돼 즐거움을 더하게 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이들은 남도바닷길 캠핑대전 홈페이지 확인 후 실시간 예약하면 캠핑장을 선착순으로 배정받을 수 있다.
여수시 관계자는 “캠핑대전은 캠핑장에 쓰레기만 남기고 가는 캠핑문화를 개선하고 지역과 캠핑객이 공생하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기획했다”면서 “캠핑 참가자들이 함께 즐기고 나누며 아름다운 남도바닷길을 만끽하는 특별한 체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여수=김창화 기자 chkim@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