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문화 ‘광주예술이음’ 진행
2022년 06월 15일(수) 19:05 가가
광주시와 (사)대동문화재단(대표 조상열)은 2022년 문화예술강사 지원사업 ‘광주예술이음’을 시행한다.
‘광주예술이음’은 다양한 분야(문학·미술·영화·음악·연극·무용·국악 등)의 문화예술인을 선발해 예술 강사로 위촉하고, 시민들이 이용하는 기관에 파견하는 사업이다.
재단은 사업에 참여할 문화예술인과 교육기관을 오는 20일까지 모집한다. 광주지역 문화예술인이라면 지원 가능하며, 최종선발 후에는 교육기관에 파견돼 시민을 대상으로 문화예술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기관의 경우 희망하는 분야의 교육을 시행할 수 있는 공간과 기자재를 보유한,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기관이면 신청할 수 있다.
최종 선발된 문화예술인과 교육기관은 7월부터 11월까지 4달간 광주 시민을 대상으로 한 18차례의 문화예술강좌를 시행하게 된다.
/김민석 기자 mskim@kwangju.co.kr
‘광주예술이음’은 다양한 분야(문학·미술·영화·음악·연극·무용·국악 등)의 문화예술인을 선발해 예술 강사로 위촉하고, 시민들이 이용하는 기관에 파견하는 사업이다.
최종 선발된 문화예술인과 교육기관은 7월부터 11월까지 4달간 광주 시민을 대상으로 한 18차례의 문화예술강좌를 시행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