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 ‘지속가능사회’ 공동학술대회 개최
2022년 06월 13일(월) 14:38 가가
조선대학교 국제문화연구원이 지난 10일 광주 동구 컬처 호텔 람에서 문화융복합학회, 아시아유럽미래학회 등과 ‘지속가능사회를 위한 시대 담론’을 주제로 공동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사진>
3개 학술단체 회장을 맡고 있는 조선대 이승권교수의 개회사로 시작된 행사에서는 한국지속가능발전센터 윤희철 센터장의 ‘지속가능발전과 전환의 방법’에 대한 기조강연과 광운대학교 김정권교수(한반도메타버스연구원장)와 기톨릭대학교 김세원 교수(전 동아일보 파리특파원)의 지정 토론이 있었다.
이번 행사에서는 3개 섹션별 학술대회가 진행됐다. 황미용 연구원이 ‘지속가능한 에너지 자립마을 연구’, 유경민(박사과정)씨가 ‘오타쿠 문화와 관광의 변화-일본 사례를 중심으로’ 등 논문을 발표했다.
/윤영기 기자 penfoot@kwangju.co.kr
3개 학술단체 회장을 맡고 있는 조선대 이승권교수의 개회사로 시작된 행사에서는 한국지속가능발전센터 윤희철 센터장의 ‘지속가능발전과 전환의 방법’에 대한 기조강연과 광운대학교 김정권교수(한반도메타버스연구원장)와 기톨릭대학교 김세원 교수(전 동아일보 파리특파원)의 지정 토론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