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9회 로또 50명 ‘무더기 당첨’… 4억4천만원씩
2022년 06월 11일(토) 22:25
1019회 로또 추첨에서 50명이 1등에 당첨됐다. 당첨금은 4억4000만원이다.

11일 진행된 제1019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1, 4, 13, 17, 34, 39’가 1등 당첨 번호가 됐다. 6개의 번호를 모두 맞힌 1등은 50명으로 이들은 4억3857만원씩 받는다.

6명이 자동으로 번호를 선택했고, 수동 42명, 반자동 2명이었다.

광주에서는 당첨자가 없었지만 광양 백운로 광양복권나라, 남원시 남문로 남원복권방, 정읍시 관통로 대박찬스에서 1등이 나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6’. 당첨 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75명이다. 2등 당첨금은 4873만원이다.

당첨 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5823명이며, 63만원씩을 받게 된다.

당첨 번호 4개가 일치한 4등(고정 당첨금 5만원)과 3개를 맞힌 5등(고정 당첨금 5천원)은 각각 19만2646명과 250만6493명이다.

한편 앞선 1018회 로또 추첨에서는 단 2명 만이 1등에 당첨, 123억원의 행운을 얻었었다.

/하용민 인턴기자 dragonmin@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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