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 호랑이’가 뛴다…KIA, 22일 이벤트 데이
2022년 05월 17일(화) 14:38 가가
특별 유니폼 입고 경기…가수 이채연 시구·공연
20일 ‘디아도라’ 스폰서데이, 모델 배윤영 시구
20일 ‘디아도라’ 스폰서데이, 모델 배윤영 시구
KIA 타이거즈가 임인년(壬寅年) ‘검정 호랑이해’와 창단 40주년을 기념한 이벤트 데이를 연다.
KIA는 22일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NC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 ‘블랙 타이거즈 데이’를 열고 특별 제작한 유니폼을 착용하다.
특별 유니폼 왼 어깨에 호랑이 얼굴을 프린팅해 강인함과 야구 ‘명가(名家)’의 자부심을 동시에 표현했다.
이날 시구는 KIA 열혈팬인 가수 이채연이 담당한다.
프로젝트 걸그룹 ‘아이즈원’ 멤버로 데뷔한 이채연은 지난해 여성 댄스 크루서바이벌 ‘스트릿우먼 파이터’에 ‘원트’ 소속으로 참가하는 등 ‘열정 캐릭터’로 사랑을받고 있다.
이채연은 클리닝 타임 축하 공연까지 선보일 예정이다.
또 이날 입장 관중에게 클래퍼를 선착순 1만개 선물한다. 경기 전 정해영의 사인회도 진행된다. 사인회 참가 신청은 KIA 타이거즈 앱을 통해 할 수 있다.
KIA는 20일에는 선수단 용품 공식 후원사인 ‘디아도라’의 스폰서데이도 연다.
디아도라는 챔피언스필드를 찾는 야구팬을 대상으로 경기 중 전광판을 통해 다양한 이벤트를 열고, 디아도라 의류를 경품으로 제공한다.
이날 시구는 디아도라의 전속 모델이자 세계적인 모델 배윤영이 맡는다.
/김여울 기자 wool@kwangju.co.kr
KIA는 22일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NC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 ‘블랙 타이거즈 데이’를 열고 특별 제작한 유니폼을 착용하다.
이날 시구는 KIA 열혈팬인 가수 이채연이 담당한다.
프로젝트 걸그룹 ‘아이즈원’ 멤버로 데뷔한 이채연은 지난해 여성 댄스 크루서바이벌 ‘스트릿우먼 파이터’에 ‘원트’ 소속으로 참가하는 등 ‘열정 캐릭터’로 사랑을받고 있다.
이채연은 클리닝 타임 축하 공연까지 선보일 예정이다.
또 이날 입장 관중에게 클래퍼를 선착순 1만개 선물한다. 경기 전 정해영의 사인회도 진행된다. 사인회 참가 신청은 KIA 타이거즈 앱을 통해 할 수 있다.
디아도라는 챔피언스필드를 찾는 야구팬을 대상으로 경기 중 전광판을 통해 다양한 이벤트를 열고, 디아도라 의류를 경품으로 제공한다.
/김여울 기자 wool@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