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피언스필드서 ‘어린이날 시리즈’
2022년 05월 03일(화) 22:25 가가
KIA, 사인회 등 행사 다채
KIA 타이거즈가 ‘어린이날 시리즈’를 맞아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
KIA는 3~5일 챔피언스필드에서 키움 히어로즈를 상대로 홈 3연전을 벌인다. 안방에서 어린이날을 맞는 KIA는 3연전 기간 어린이팬들을 시구자로 초청해 희망을 선물한다.
3일에는 KBO 공식음료 후원사인 동아오츠카 스폰서 데이가 열린다.
이날 승리 기원 시구는 공모 이벤트를 통해 선발된 한아론(10)군이 맡는다. 또 관람객 1000명에게 포카리스웨트를 증정한다.
4일에는 광주시교육청 주관으로 광주 지역 초·중·고교생 3600명이 단체 관람에 나선다.
이날 시구는 광주 초등학교 학생회의 동부의장인 이경은 학생이 담당하며, 시타는 서부의장인 김유진 학생이 맡는다. 애국가는 신용초등학교 방송부 학생들이 부른다.
‘어린이날’인 5일에는 갸린이클럽(어린이 회원) 가족을 대상으로 선수단 사인회가 진행된다.
나성범과 김도영이 사인회에 참가해 어린이 팬들에게 추억을 선물할 계획이다.
이날 시구와 시타는 2022시즌 갸린이클럽 회원인 김다람(12·광주) 군과 박시언(11·경기 남양주) 군이 각각 맡는다.
또 선착순 4500명에게 해태제과 ‘홈런볼’을 증정(선착순 4500개)하고, 선수단은 패밀리 유니폼을 입고 경기를 뛴다.
KIA는 경기가 끝난 뒤에는 그라운드를 개방해, 이벤트를 통해 선정된 어린이들이 캐치볼을 하거나 마음껏 뛰어놀 수 있게 할 예정이다.
/김여울 기자 wool@kwangju.co.kr
KIA는 3~5일 챔피언스필드에서 키움 히어로즈를 상대로 홈 3연전을 벌인다. 안방에서 어린이날을 맞는 KIA는 3연전 기간 어린이팬들을 시구자로 초청해 희망을 선물한다.
이날 승리 기원 시구는 공모 이벤트를 통해 선발된 한아론(10)군이 맡는다. 또 관람객 1000명에게 포카리스웨트를 증정한다.
4일에는 광주시교육청 주관으로 광주 지역 초·중·고교생 3600명이 단체 관람에 나선다.
이날 시구는 광주 초등학교 학생회의 동부의장인 이경은 학생이 담당하며, 시타는 서부의장인 김유진 학생이 맡는다. 애국가는 신용초등학교 방송부 학생들이 부른다.
‘어린이날’인 5일에는 갸린이클럽(어린이 회원) 가족을 대상으로 선수단 사인회가 진행된다.
이날 시구와 시타는 2022시즌 갸린이클럽 회원인 김다람(12·광주) 군과 박시언(11·경기 남양주) 군이 각각 맡는다.
KIA는 경기가 끝난 뒤에는 그라운드를 개방해, 이벤트를 통해 선정된 어린이들이 캐치볼을 하거나 마음껏 뛰어놀 수 있게 할 예정이다.
/김여울 기자 wool@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