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영랑예술학교’ 내달 본격 운영
2022년 02월 07일(월) 19:10 가가
강진군 시문학파기념관이 인문학과 감성을 융합해 개발한 문화콘텐츠 ‘영랑예술학교’가 다음 달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영랑예술학교’는 문화재청 지역문화재 활용사업 ‘더 샵 252 영랑생가’ 일환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개설 과목은 ▲ 문학과 15명 ▲ 미술과 15명 ▲ 음악과 15명이다.
강진 군민을 대상으로 오는 18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연령 제한과 수강료는 없다.
강진군청 홈페이지나 시문학파기념관 홈페이지(www.gangjin.go.kr/simunhak)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신청하면 된다.
영랑예술학교는 다음 달 7일부터 오는 11월 말까지 매주 월요일 총 43회에 걸쳐 진행된다.
강의실 중심의 주입식 교육에서 벗어나 흥미 위주의 인문학적 교양을 바탕으로 한 장르별 문예사조 강의와 실기 교육으로 꾸며졌다.
윤성일 강진군 문화예술과장은 “유년 시절 누구나 한 번쯤 꿈꾸었을 예술가의 꿈을 늦게나마 이룰 기회를 제공하고자 예술학교를 2년째 개설, 운영 중”이라고 말했다.
/강진=남철희 기자 choul@kwangju.co.kr
‘영랑예술학교’는 문화재청 지역문화재 활용사업 ‘더 샵 252 영랑생가’ 일환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개설 과목은 ▲ 문학과 15명 ▲ 미술과 15명 ▲ 음악과 15명이다.
강진군청 홈페이지나 시문학파기념관 홈페이지(www.gangjin.go.kr/simunhak)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신청하면 된다.
영랑예술학교는 다음 달 7일부터 오는 11월 말까지 매주 월요일 총 43회에 걸쳐 진행된다.
강의실 중심의 주입식 교육에서 벗어나 흥미 위주의 인문학적 교양을 바탕으로 한 장르별 문예사조 강의와 실기 교육으로 꾸며졌다.
/강진=남철희 기자 choul@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