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오토랜드 광주, 친환경 비누 제작 전달
2021년 11월 29일(월) 17:45

<기아 오토랜드 광주 제공>

기아 오토랜드 광주(공장장 박래석) 임직원 봉사단은 최근 기후위기의 심각성에 대해 알리고 지역사회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친환경 비누 1000개를 제작해 후원했다.

임직원 봉사단은 효모, 유산균, 광합성세균 등으로 구성된 유용미생물군을 첨가한 친환경 비누를 직접 만들어 광주시사회복지협의회에 전달했다. 해당 비누는 협의회를 통해 지역 내 장애인거주시설과 아동양육시설, 공동생활가정 등에 보내질 예정이다.

기아 관계자는 “기후위기 시대의 심각성과 환경보호의 중요성에 대해 알리고자 이날 친환경 비누를 제작해 전달하게 됐다”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기웅 기자 pboxer@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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