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문화전당장 임용 후보자 23일 발표
2021년 11월 23일(화) 00:00 가가
지난 6년간 공석상태였던 국립아시아문화전당(문화전당) 전당장 임용후보자가 23일 발표된다. 지역에서는 애초 문화전당이 설립된 목적과 비전에 부합한 인사가 선임될지 여부에 주목하고 있다.
22일 인사혁신처에 따르면, 문화전당장(개방형 직위) 선임을 위한 서류 합격자를 대상으로 5명의 면접 절차가 이날 마무리되면서 새로운 전당장 수장으로 누가 선임될지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고위공무원 채용은 인사혁신처에서 주관하기 때문에 임용 후보자에 대한 역량평가 및 신원조회 등을 감안할 경우 최종 결과는 이르면 12월 초 발표될 것으로 예상된다.
새로 선임되는 전당장은 아시아문화 연구의 교류협력 체계 마련, 콘텐츠 창제작과 유통 플랫폼 구축 외에도 문화예술의 사회적 가치 확산과 지역 연계 강화라는 중요한 임무가 주어졌다. 아시아문화원과의 일원화로 인한 조직 정비와 직원들 전문성 제고 방안 등 역량 강화문제도 시급한 해결해야 할 과제다.
아울러 그동안 문화전당과 지역의 관계가 원활하지 못했던 점을 고려하면 향후 선임되는 전당장은 지역 협력과 소통을 이끌어내고 전당 위상에 걸맞는 리더십과 능력, 자질을 갖추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기본적인 도덕성 외에도 글로벌 시대에 부합하는 국제적 감각과 문화적 트렌드에도 밝은 인사가 선임돼야 한다는 지적이다.
이기훈 지역문화교류재단이사는 “지난 6년간 전당장이 공석이었던 점을 감안하면 향후 조직 안정을 토대로 문화전당이 아시아문화중심도시의 핵심 공간으로서 역할을 제대로 수행할 수 있도록 역량 있는 인사가 선임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성천 기자 skypark@kwangju.co.kr
22일 인사혁신처에 따르면, 문화전당장(개방형 직위) 선임을 위한 서류 합격자를 대상으로 5명의 면접 절차가 이날 마무리되면서 새로운 전당장 수장으로 누가 선임될지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고위공무원 채용은 인사혁신처에서 주관하기 때문에 임용 후보자에 대한 역량평가 및 신원조회 등을 감안할 경우 최종 결과는 이르면 12월 초 발표될 것으로 예상된다.
/박성천 기자 skypark@kwangj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