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으로 5월 정신 다음 세대에 전승
2021년 11월 21일(일) 19:10 가가
5·18 청소년 오케스트라 연주회
23일 5·18기념문화센터 민주홀
23일 5·18기념문화센터 민주홀
음악으로 5·18 정신을 다음 세대에 전승하고 세계에 전파하기 위한 청소년들의 연주가 시작된다.
‘광주 5·18 청소년 오케스트라’ 창단연주회가 오는 23일 오후 7시30분 5·18 기념문화센터 민주홀에서 열린다.
광주 5·18 청소년 오케스트라는 음악을 통해 광주지역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지난 5월 창단식을 갖고 출범했다. 광주시교육청과 5·18민중항쟁기념행사위원회, (사)전남문화예술협회 등의 후원으로 이루어졌으며 5·18 유가족 자손들과 지역 초·중학생들 50여명으로 구성됐다.
5·18시민군이었던 채영선 전 광주시 문화도시정책관이 단장을 맡았으며 예술감독 임복희, 바이올린 최희정, 비올라 양신애, 더블베이스 류수경 등 최고의 실력을 갖춘 강사진들이 학생 지도에 나섰다. 단원들은 약 7개월동안 매주 토요일 오전 중앙초등학교에서 연습을 진행하며 실력을 쌓았다.
이날 공연에선 오스트리아의 장군인 라데츠키의 이름을 딴 슈트라우스의 ‘라데츠키 행진곡’을 시작으로 한국적 정서를 느낄 수 있는 이원수 ‘고향의 봄’, 5·18광주민주화운동을 상징하는 민중가요 김종률 ‘임을 위한 행진곡’ 등을 연주한다. 또 헨리 클레이 워크 ‘할아버지 낡은시계’, 프리드리히 실러 ‘환희의 송가’, 이문세 ‘붉은 노을’,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8번 비창 3악장’등도 들려준다.
무대에는 39명의 단원들이 오르며 사회는 윤지현이, 지휘는 최영미가 맡았다. 문의 010-3606-3663.
/전은재 기자 ej6621@kwangju.co.kr
‘광주 5·18 청소년 오케스트라’ 창단연주회가 오는 23일 오후 7시30분 5·18 기념문화센터 민주홀에서 열린다.
광주 5·18 청소년 오케스트라는 음악을 통해 광주지역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지난 5월 창단식을 갖고 출범했다. 광주시교육청과 5·18민중항쟁기념행사위원회, (사)전남문화예술협회 등의 후원으로 이루어졌으며 5·18 유가족 자손들과 지역 초·중학생들 50여명으로 구성됐다.
/전은재 기자 ej6621@kwangj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