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가을 비발디·푸치니 오페라 아리아를 만나다
2021년 11월 17일(수) 15:00 가가
김선희 독창회, 19일 금호아트홀
오페라 아리아를 들으며 서서히 저물어가는 늦가을의 낭만을 느낄 수 있는 공연이 펼쳐진다.
광주의 중견 소프라노 김선희<사진>가 서른일곱 번째 독창회로 관객과 만난다. 오는 19일 오후 7시 30분 유·스퀘어문화관 금호아트홀.
이번 공연의 특징은 피아노 반주 뿐만 아니라 바이올린·첼로 등과의 협연이 이뤄진다는 점이다. 김 씨는 피아니스트 박은식과 바이올리니스트 김도연, 비올리스트 정호균, 첼리스트 이후성, 클라리네티스트 주민혁 등과 함께 풍성한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레퍼토리는 비발디 ‘Five Arias’, 비제 ‘Vieille Chanson’, 슈베르트 ‘바위 위의 목동’, 푸치니 오페라 ‘라보엠’ 중 ‘행복한 마음으로 떠났던 곳으로’, 칠레아 오페라 ‘아드리아나 르쿠브뢰르’ 중 ‘저는 창조주의 미천한 종일뿐’, 슈톨츠 오페레타 ‘비단옷을 입은 비너스’ 중 ‘당신의 바이올린으로 연주하라’ 등이다.
호남예술제 최고상을 2회 수상한 김 씨는 조선대 음악교육과를 졸업한 후 이탈리아로 유학, 베르디 국립음악원 등에서 공부했으며 이탈리아 로디 국제콩쿠르 2위를 차지하는 등 다수의 콩쿨에서 입상했다. ‘라보엠’, ‘리골레토’, ‘나비부인’ 등 국내외에서 제작된 많은 오페라에 출연했으며 미국 뉴욕에서 열린 ‘UN 세계 고아의 날 포럼’에서 독창 무대를 갖기도 했다. 현재 프리마돈나 단원, GIC광주국제교류센터 위원, 한국성악가협회 이사 등으로 활동하면서 다양한 연주기획을 통해 관객과의 소통에 힘을 기울기고 있으며, 광주교대 등에서 후학을 양성하고 있다. 전석 2만원. 예매는 인터파크에서 하면 된다. 문의 010-7172-6788.
/전은재 기자 ej6621@kwangju.co.kr
광주의 중견 소프라노 김선희<사진>가 서른일곱 번째 독창회로 관객과 만난다. 오는 19일 오후 7시 30분 유·스퀘어문화관 금호아트홀.
레퍼토리는 비발디 ‘Five Arias’, 비제 ‘Vieille Chanson’, 슈베르트 ‘바위 위의 목동’, 푸치니 오페라 ‘라보엠’ 중 ‘행복한 마음으로 떠났던 곳으로’, 칠레아 오페라 ‘아드리아나 르쿠브뢰르’ 중 ‘저는 창조주의 미천한 종일뿐’, 슈톨츠 오페레타 ‘비단옷을 입은 비너스’ 중 ‘당신의 바이올린으로 연주하라’ 등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