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즈·일렉트로닉·락…블랙스트링, 음악 장르 허물다
2021년 11월 14일(일) 18:30
20일 광주문예회관 콘서트
광주문화예술회관 기획공연 ‘블랙스트링 10주년 콘서트 Road of Oasis’가 오는 20일 오후 7시30분 광주문화예술회관 소극장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의 2021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민간예술단체 우수공연으로 선정된 작품이다.

블랙스트링<사진>은 한국 전통음악에 기반을 두고 재즈, 일렉트로닉, 락, 아방가르드 음악 등 장르의 경계를 허무는 현대적이고 독특한 아름다움이 담긴 음악을 선보이는 그룹이다. 거문고 명인 허윤정을 주축으로 독창적인 음악색깔로 주목받는 기타리스트 오정수, 전방위 대금 연주자 이아람, 그리고 역동성과 섬세함을 겸비한 타악 연주자이자 소리꾼인 황민왕이 함께한다.

블랙스트링의 창단 10주년 기념 투어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에서는 1집 ‘Mask Dance’의 대표곡과 두번째 앨범 ‘Karma’의 수록곡을 들려줄 예정이다.

길고 영원한 업의 세계를 표현한 2집 앨범의 타이틀 곡 ‘Karma’, 남아메리카 자연의 아름다움과 음악적 열정을 표현한 ‘Surena’, 한국의 바다에서 불리는 다양한 민요들을 모아 블랙스트링의 색깔로 재해석한 ‘Song of the Sea’ 등 총 11곡을 만날 수 있다. 전석 1만원. 문의 062-613-8237.

/전은재 기자 ej6621@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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