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군청 양윤서 여자씨름 ‘천하무적’
2021년 11월 10일(수) 00:00 가가
매화장사 등극…올 시즌 3관왕
양윤서(31·구례군청)가 여자씨름 지존으로 우뚝섰다.
양윤서는 지난 8일 울산광역시 문수체육관에서 열린 ‘위더스제약 2021 천하장사 씨름대축제’ 여자부 매화장사(60㎏) 결정전(3전 2승제)에서 한유란(거제시청)을 2-1로 물리치고 우승했다.
양윤서는 이로써 개인 통산 개인 통산 15번째 매화장사 꽃가마를 탔다.
그는 올해 8월 고성 대회와 9월 추석 대회에서 개인전 우승을 차지, 올 시즌 3관왕을 달성했다.
양윤서는 지난 9월 추석대회에서 같은 팀 동료인 이연우를 2-1로 꺾고 개인 통산 14번째 매화장사에 등극했다.
국화급(70㎏ 이하)에서는 엄하진이 3위, 무궁화급(80㎏ 이하)에서는 김다영(이상 구례군청)이 3위에 올랐다.
/윤영기 기자 penfoot@kwangju.co.kr
양윤서는 지난 8일 울산광역시 문수체육관에서 열린 ‘위더스제약 2021 천하장사 씨름대축제’ 여자부 매화장사(60㎏) 결정전(3전 2승제)에서 한유란(거제시청)을 2-1로 물리치고 우승했다.
그는 올해 8월 고성 대회와 9월 추석 대회에서 개인전 우승을 차지, 올 시즌 3관왕을 달성했다.
양윤서는 지난 9월 추석대회에서 같은 팀 동료인 이연우를 2-1로 꺾고 개인 통산 14번째 매화장사에 등극했다.
국화급(70㎏ 이하)에서는 엄하진이 3위, 무궁화급(80㎏ 이하)에서는 김다영(이상 구례군청)이 3위에 올랐다.
/윤영기 기자 penfoot@kwangj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