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대 태권도 강팀 저력 보여줬다
2021년 11월 04일(목) 21:50 가가
연맹회장배 전국대회 조하은 1위·김유정 2위·강민아 3위…단체전에선 2위
광주대학교(총장 김혁종) 태권도부가 전국대회에서 강팀의 저력을 발휘했다.
광주대는 지난 2일부터 7일까지 해남 우슬체육관에서 열리고 있는 ‘제20회 여성가족부장관기 겸 제19회 한국여성태권도연맹회장배’ 전국태권도 대회 -73㎏에서 조하은(2년)이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57㎏에 출전한 김유정(2년)과 +73㎏ 강민아(1년)는 각각 2위와 3위에 올랐다.
광주대는 단체전에서도 2위를 차지하며 대학부 태권도 강자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광주대 태권도부는 지난 4월 경북 안동체육관에서 개최된 ‘2021년 전국종별태권도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1개와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획득하며 주목을 받았다. 이어 5월 강원도 태백 고원체육관에서 열린 ‘제51회 대한태권도협회장기 전국단체대항태권도대회’에서는 대학일반부 -63㎏ 안지원(2년)과 -62㎏ 유효경(1년) 선수가 각각 동메달을 받았다.
/채희종 기자 chae@kwangju.co.kr
광주대는 지난 2일부터 7일까지 해남 우슬체육관에서 열리고 있는 ‘제20회 여성가족부장관기 겸 제19회 한국여성태권도연맹회장배’ 전국태권도 대회 -73㎏에서 조하은(2년)이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광주대는 단체전에서도 2위를 차지하며 대학부 태권도 강자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광주대 태권도부는 지난 4월 경북 안동체육관에서 개최된 ‘2021년 전국종별태권도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1개와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획득하며 주목을 받았다. 이어 5월 강원도 태백 고원체육관에서 열린 ‘제51회 대한태권도협회장기 전국단체대항태권도대회’에서는 대학일반부 -63㎏ 안지원(2년)과 -62㎏ 유효경(1년) 선수가 각각 동메달을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