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문화재단 ‘복지플랫폼’ 예술인 버팀목
2021년 11월 02일(화) 19:00
전남문화재단이 지역 예술인들의 다양한 복지혜택 제공을 위해 재단 사무실에 개소한 ‘예술인 복지플랫폼’이 문화예술계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전담업무 시스템을 구축해 예술인과 일대일 상담체계를 마련한 플랫폼은 복지사업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기본조건인 예술활동증명 신청 서비스를 실시, 플랫폼 개소 전 742명으로 저조했던 예술활동 완료 인원이 377% 증가한 현재 2966으로 집계됐다.

또 한국예술인복지재단이 예술인 대상 1인당 300만 원씩 지원하는 창작준비금사업신청에 어려움을 겪는 예술인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행정서비스와 함께 대행 업무를 추진, 지난해 169명 대비 519명이 증가한 688명이 사업에 선정됐다.

이외에도 올해 처음 시행 된 ‘Return of Art’ 사업도 성과를 냈다. ‘Return of Art’ 전시 지원은 지역 내 신진 및 경력단절 예술인들에게 생애 첫 개인전을 지원, 예술활동증명 신청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총 5명의 작가가 순천과 목포에서 다양한 미술작품을 선보였다.

또 공모를 통해 원로예술인 건강검진 비용 지원사업을 추진, 만 70세 이상 원로예술인 총 82명에게 건강검진 비용을 1인 당 30만 원씩 지원했다.

11월에는 예술인의 행정역량을 강화, 중앙 및 재단 공모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도록 하기 위해 기획서 작성, 홍보마케팅 등 온라인을 통한 분야별 실무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미은 기자 mekim@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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