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소리오페라단, 오페라 ‘코지 판 투테’
2021년 10월 28일(목) 22:40 가가
마지막 공연…내일 광주아트홀 무료관람
(사)빛소리오페라단의 오페라 ‘코지 판 투테’<사진> 마지막 공연이 오는 30일 오후 3시 광주아트홀에서 열린다. 빛소리오페라단은 지난 5월부터 매달 마지막주 토요일에 ‘코지 판 투테’를 무대에 올려왔으며 지금까지 다섯차례 관객과 만났다.
‘코지 판 투테’는 우리나라 말로 ‘여자는 다 그래’라는 뜻이며 연인의 마음을 확인하기 위해 친구의 약혼녀를 서로 유혹하는 내용이다. 남녀의 미묘한 심리를 다룬 작품으로 19세기 당시 주제가 가볍고 사건 전개가 장난스럽다는 이유로 혹평을 받기도 했지만 모차르트의 후기 작품 중 빼놓을 수 없는 대표작이다.
빛소리오페라단 최덕식 단장이 총감독을 맡았고, 박미애 광주대 교수가 연출과 지휘로 참여한다. 휘오르딜리지 역에는 소프라노 유형민이 출연하고, 도라벨라는 소프라노 윤희정이 연기한다. 훼란도는 테너 이원용이, 데스피나는 소프라노 김주아가 맡았다. 이밖에 바리톤 권용만, 피아노 천현주, 음악코치 장희경 등이 참여한다.
한편 1999년 창단한 빛소리오페라단은 오페라 ‘마술피리’, ‘버섯피자’, 창작오페라 ‘꽃 지어 꽃피고’, ‘학동엄마’ 등 다양한 작품으로 관객과 만나왔으며, 30회의 정기공연을 비롯해 순회 및 초청공연을 통해 관객들에게 폭 넓은 음악문화 향유의 기회를 선사하고 있다. 공연은 광주아트홀 페이스북과 유튜브 채널에서도 볼 수 있다. 무료관람.
/전은재 기자 ej6621@kwangju.co.kr
빛소리오페라단 최덕식 단장이 총감독을 맡았고, 박미애 광주대 교수가 연출과 지휘로 참여한다. 휘오르딜리지 역에는 소프라노 유형민이 출연하고, 도라벨라는 소프라노 윤희정이 연기한다. 훼란도는 테너 이원용이, 데스피나는 소프라노 김주아가 맡았다. 이밖에 바리톤 권용만, 피아노 천현주, 음악코치 장희경 등이 참여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