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학생독립운동 헌정음악회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2021년 10월 28일(목) 16:53
-30일 오후 6시30분 옛 나주역 대합실
-첼리스트 김창헌, 시낭송가 노경호 등 참여

첼리스트 김창헌.

1929년 10월30일 학생독립운동이 시작된 역사적인 공간인 옛 나주역에서 92주년 학생독립운동기념일을 기념하는 공연이 펼쳐져 눈길을 끈다.

나주학생독립운동기념관은 오는 30일 오후 6시30분 옛 나주역 대합실에서 제13회 나주학생독립운동 헌정음악회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를 개최한다.

사)문화공동체 무지크바움이 주관하는 나주학생독립운동 헌정음악회는 광주학생운동의 시발점이 된 나주학생독립운동을 알리고자 지난 2008년 시작됐다.

지난해 공연 모습.
이번 공연에는 첼리스트 김창헌과 이보라가 헨델의 ‘두 대의 첼로를 위한 소나타’, 라벨의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를 연주하며, 이보라의 독주로 김선철의 ‘엄마야 누나야’ 주제에 의한 변주곡이 연주된다. 또 오페라 ‘무등둥둥’ 중 ‘어느 구두닦이 소년의 죽음’과 ‘반딧불이’ 중 ‘불란지’를 문세빈 양(송원초)이 노래하며, 시 낭송가 노경호는 전숙 시인의 헌시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와 김종 시인의 ‘그대, 춤추는 백두산 노래’를 낭송한다. 문의 010-6422-1991.

/전은재 기자 ej6621@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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