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진철 명창 ‘판소리 눈대목을 만나다’
2021년 10월 28일(목) 06:00
29일 광산문화예술회관
‘춘향가’, ‘심청가’, ‘적벽가’ 등 판소리 작품의 중요한 대목만을 모아 선보이는 무대가 펼쳐진다. ‘2021 답설 판소리 눈대목을 만나다’가 오는 29일 오후 7시 광산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

국가무형문화재 전승자 주관 전승활동 지원 사업의 하나로 펼쳐지는 이번 공연은 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적벽가’ 보유자 윤진철<사진> 명창이 마련한 무대로 다양한 판소리 작품을 만날 수 있다.

공연에서는 ‘단오놀이’를 시작으로 ‘춘향가’ 중 ‘만남’, ‘기약없는 이별’, ‘심청가’ 중 ‘인당수 꽃잎 되다’, ‘수궁가’ 중 ‘토끼 용궁 탈출’, ‘적벽가’ 중 ‘적벽강 불 지르다’, ‘군사점고’ 등을 들려준다.

마지막 무대는 ‘육자배기’, ‘자진육자배기’, ‘산삼은 반락’, ‘개고리타령’ 등 남도민요로 꾸민다.

무대에는 윤종호·방수미·최윤석·문수현·송보라·오현서·한금채·오혜원·이정화·김송지·윤영진 등 25명이 오르며 고수 박시양과 이왕재를 비롯해 아쟁 서정호, 가야금 문성혜, 대금 임황철도 함께한다.

한편 윤 명창은 제24회 전주대사습 놀이 전국대회 판소리 부문 대통령상, 제3회 서암전통문화대상, KBS 국악대상 등을 수상했다. 현재 명지대 문화예술대학원 한국음악과 겸임교수, 전북대 한국음악과 강의전담교수, 문화예술네트워크 프랙탈 대표로 활동중이다.

/전은재 기자 ej6621@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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