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정 작곡 ‘나의 예술 가곡 이야기’
2021년 10월 25일(월) 19:50 가가
28일 유·스퀘어 금호아트홀
광주를 중심으로 꾸준히 작곡 활동을 해온 작곡가 김소정<사진>이 그동안 자신이 작곡한 곡들을 선보이는 무대를 마련했다.
‘김소정 작곡 발표회’는 오는 28일 오후 7시30분 유·스퀘어 문화관 금호아트홀에서 ‘나의 예술 가곡 이야기(The story of my artistic songs)’를 주제로 열린다.
김소정은 전남여고와 전남대 사범대 음악교육과, 경희대 교육대학원을 졸업하고 불가리아 국립소피아 아카데미와 이태리 가스파레 스폰티니 공립음악원에서 공부했다. 이후 전남대, 광주교육대 등에서 제자들을 양성했으며 현재 평화통일합창단 단장(지휘자)과 시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김 씨는 코로나 시대, 밝고 아름다운 예술가곡으로 시민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용기와 희망을 주기 위해 이번 공연을 준비했으며, 지역의 명산 무등산과 5·18민주화운동을 소재로 한 곡부터 남북 평화통일 염원을 담은 노래까지 총 16곡들로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레퍼토리는 김지열 시인의 시 ‘사랑의 아침’, ‘자줏빛 목련꽃’, ‘당신의 사랑을 위하여’ 등에 곡을 붙인 노래를 비롯해 이향아 ‘내 가슴의 고요’, 유평선 ‘무등산 장원봉’, 김화정 ‘봄나무에 기대어’, ‘녹차 연가’, 서정주 ‘신록’ 등의 시에 선율을 더한 곡들을 들려준다. 공연의 피날레는 김 씨가 지난해 5·18 40주년을 맞아 박기순 열사를 기리며 작사·작곡한 ‘5월, 그날의 불꽃’으로 장식한다.
무대에는 소프라노 이승희·김선희, 바리톤 이하석, 테너 윤병길 등이 오르며, 이지은이 피아노 반주로 함께한다. 전석초대.
/전은재 기자 ej6621@kwangju.co.kr
‘김소정 작곡 발표회’는 오는 28일 오후 7시30분 유·스퀘어 문화관 금호아트홀에서 ‘나의 예술 가곡 이야기(The story of my artistic songs)’를 주제로 열린다.
김 씨는 코로나 시대, 밝고 아름다운 예술가곡으로 시민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용기와 희망을 주기 위해 이번 공연을 준비했으며, 지역의 명산 무등산과 5·18민주화운동을 소재로 한 곡부터 남북 평화통일 염원을 담은 노래까지 총 16곡들로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전은재 기자 ej6621@kwangj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