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무용계 대모 고(故) 엄영자 ‘문화예술 발전 유공자’ 선정
2021년 10월 24일(일) 01:27

고(故) 엄영자 전 (사)한국발레협회 광주·전남지부장.

광주 무용계의 대모 고(故) 엄영자(1940~2020·사진) 전 (사)한국발레협회 광주·전남지부장이 ‘문화예술 발전 유공자’로 선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최근 ‘2021년 문화예술 발전 유공자’ 옥관 문화훈장 수상자로 엄 전 지부장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광주 출신인 엄 씨는 광주여자고등학교, 이화여자대학교를 졸업했으며, 대학 졸업 후 광주에서 활동하며 평생을 발레 창작과 보급, 제자 양성에 바쳤다. 그는 대학교수와 중·고교 교사 40명 등 2000여명에 달하는 제자를 길러내며 우리나라 발레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한편 문체부는 문화의 날(10월 셋째 주 토요일)을 계기로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한 이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그들을 격려하기 위해 1969년부터 매년 문화예술발전유공자를 선정해 포상하고 있으며 올해는 총 35명을 선정했다.

/전은재 기자 ej6621@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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